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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줴이 서재

(책 리뷰)부의 추월차선, 부자가 되고 싶으신 분 있나요?

by 럽줴이 2023. 3. 21.

 

* 책 리뷰는 책에 대한 스포를 많이 하지 않는 선에서 책을 읽고 인상 깊었던 이야기와 저의 솔직한 느낀 점을 리뷰 하였습니다. 

 


 

 

밀리의 서재 

 

 

오늘의 책 리뷰는 '부의 추월차선'입니다. '부의 추월차선'은 미국 아마존 금융 사업분야 1위/ 국내 유명 서점 10년간 종합 베스트셀러를 달리고 있는 꾸준히 인기 많은 책이다.

 

 

엠제이 드마코는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Limos.com’의 설립자이며 30대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사업가이며 발명가다.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가 많이들 부러워하는 '젊은 부자'이다. '젊은 부자' 엠제이 드마코는 지금 가지고 있는 직업으로 열심히 일해서 꾸준히 돈을 모으고 아끼고 하는 삶으로써는 결코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젊은 부자' 엠제이 드마코가 쓴 책의 내용을 읽어보면서 제일 인상 깊었던 내용이 있어 이야기해보겠다.

 

© alexjumper, 출처 Unsplash

 

22. 당신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누구인가
-당신의 운전대(선택)는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강력한 통제력을 발휘한다.
부의 추월차선

사건과 상황의 발단은 우리 스스로에게 있다. 그것은 우리가 뿌린 씨앗으로부터 자라나기 때문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사건과 상황의 발단은 우리 스스로에게 있다. 
그것은 우리가 뿌린 씨앗으로부터 자라나기 때문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Henry David Thoreau

 

 

'부의 추월차선'을 읽으면서 저자는 많은 이야기를 한다. 그중에서 기본적으로 "나를 소유하고 있는 것은 누구인가?"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나는 이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는 "선택권을 남, 그러니까 회사, 상사, 주식시장, 경제, 그 밖의 모든 형태의 타인에게 넘겨줘 버리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하는데, 나는 나도 모르게 자엽스럽고 당연하게 어떤 크기던 어떤 모양이건 타인에게 선택권을 넘겨주며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을 읽기 전에 생각하지 못했다. 나의 생각은 추월차선 위에 생각보다 선행 차선 혹은 인도의 있는 사람들처럼 생각하며 살았던 것 같다. 나의 선택의 결과들이 모여 나의 삶이 완성되어가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추월차선에 진입하려면 내가 누구의 소유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운전대를 잡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다.

 

어찌 보면 당연한 말과 생각이긴 한 것 같다. 당연히 누구의 소유 ( ex) 오늘도 회사에 출근해서 회계 계획서를 작성하여 부장님께 보고했다. )가 되기보다는 내가 운전대를 잡았을 때 ( ex) 삼성 이재용 회장. )가 부자 즉 부의 추월차선에 오른 것이기 때문이다. 

 

 

가난해지기로 결정하는 사람은 없다.

                                       단지 잘못된 결정이 모여 가난이라는 퍼즐을 천천히 맞춰 나갈 뿐이다.

엠제이 드마코 MJ DeMarco

 

 

앞으로의 운전대를 잡을 것인지 누군가의 소유가 될 것인지 잘 생각하고 내 삶을 방향을 선택해야겠다고 느낀다.

 

© some_tale, 출처 Unsplash

그렇다고 해서 부의 추월차선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자의 생각처럼 인도, 서행차선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살며 어느 회사의 들어가 평생 일하며 살고 있고, 작은 자영업을 하며 사는 사람들의 삶을 비판하거나 그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삶은 각자의 소망, 희망, 가치관, 생각대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각자가 선택한 삶은 언제나 가치 있고 소중하기 때문이다.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가치있게 생각해 줘야 한다.

 

내 삶에서 조금이라도 내가 운전대를 가지고 싶다면 삼성 이재용 회장이 아니더라도 인생 전체의 포괄적인 부분에서 조금씩 소소한 부분이라도 내가 내 삶의 운전대를 잡아야겠다고 느꼈을 뿐이다.

 


© sharonmccutcheon, 출처 Unsplash

 

부의 추월차선에서 말하는 유익한 이야기

 

'부의 추월차선'의 내용에서는 '젊은 부자'인 엠제이 드마코가 이야기해주는 유익한 내용들이 많다. ' 부의 추월차선으로 가고 싶은 사람들은 이야기하는 법칙을 따라가 보면 좋을 것 같다.

 

-영향력을 향한 길 : 추월차선 5계명

1. 필요(need)의 계명

2. 진입(entry)의 계명

3. 통제(control)의 계명

4. 규모(scale)의 계명

5. 시간(time)의 계명

 

-추월차선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40가지 다짐 등등.. 추월 차서 여정에 함께 하고 싶다면 읽어보면 유익한 내용들이 많이 있는 책인 것 같다. 

 

'젊은 부자'라는 타이틀이 끌린다면 '부의 추월차선'을 추천한다.

 

 

잘 읽혀요★★★★

추천해요★★★★

재밌어요★★

유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