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리뷰는 책에 대한 스포를 많이 하지 않는 선에서 책을 읽고 인상 깊었던 이야기와 저의 솔직한 느낀 점을 리뷰 하였습니다.
오늘 리뷰 할 책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입니다. 이책은 꾸준히 사랑을 받고있는 책인데요 드디어 읽어봤습니다.
이책을 쓴 작가이자 책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로버트는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 두분의 아빠가 있다고합니다. 처음에는 무슨 이야기일까 라는 호기심으로 책을 읽어나갔다.
로버트에게는 자신의 진짜 아빠인 '가난한 아빠'와 친구의 아빠인 '부자 아빠'가 있는데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돈을 대하는 삶의 방식, 생각, 가치관, 목적이 다르다는 것을 여과 없이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 책에서 과연 로버트는 부자 아빠의 생각을 배우며 살아갈까, 아니면 가난한 아빠의 생각을 배우며 살아갈까..? 그건 책을 통해 알아보길 바란다.
나는 글을 읽고 가난한 아빠와 부자 아빠의 차이점을 한 문장으로 표현해 본다면, '가난한 아빠는 국가를 위해 살아가고, 부자 아빠는 자신을 위해 살아간다.. '
자,, 이제 내가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았던 이야기를 말해보자면...
<금융 지식을 마스터하라.>
이 글의 작가 로버트는 갈수록 경제가 복잡해짐에 따라 금융 지식이 세계 경제에서 생존하는 필수 수단이 되었다.라고 말한다.
경제가 복잡해지고 어려워질 때에 사람들이 가지는 감정 중에는 '두려움과 욕망'있다. 두려움과 욕망 때문에 생기는 함정에 빠질 수도 있고 이 감정을 사용해 함정을 피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망을 사용해 함정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고 살아간다. 그리고 반대로 말해보자면 이것이 바로 가난이나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근본적인 원인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가난이나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경제나 정부나 부자들 때문이 아니라 두려움과 '무지' 때문인 것을 스스로인 것을 인지해야 한다.
로버트의 가난한 아버지는 학교에서 배우는 좋은 교육을 받고 그대로 좋은 직업을 얻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가난한 아버지에게 좋은 교육은 가르쳐주지만 돈에 대한 두려움을 다루는 법을 가르쳐주지는 않는다고 로버트는 생각했다. 돈에 대해 배우지 않고 돈에 대한 두려움과 욕망을 그대로 살나 간다면 우리 사고의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건 마치 당나귀가 코앞에 매달린 당근을 쫓아 가는 것과 비슷하지.
당근을 손에 들고 있는 주인을 맹목적으로 쫓아 가는 거야.
부자 아빠

© marcc, 출처 Unsplash
어린아이들은 감정적으로 장난감은 좋아한다. 그럼 그 장난감은 당연히 아무 생각 없이 사고 싶어진다. 그렇게 어른이 된다. 나이가 들면 어른의 장난감은 점점 더 비싸진다. 새로운 자동차, 보트, 크고 좋은 집.. 욕망은 우리를 부른다. 이게 바로 함정이다.

© GDJ, 출처 Pixabay
함정에 빠진 어른들은 두려움에 빠져 열심히 직장을 다닌다. 왜냐하면 함정에 빠져있는 나 자신을 구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할 여력이 없고, 직장에서 일을 하면 함정에 빠져 있는 나를 위해 카드 값을 메꾸고 남은 돈은 다시 함정을 파려고 다시 쓰고 다시 직장에 나가서 열심히 일하고 함정을 매고도 남은 조금 저축하고 남은 돈은 쓴다. 이렇게 조금씩 저축하며 함정을 메꾸고 파는 일을 반복하며 30~40년을 살아간다.
감정에 굴하지 않고 참을 수만 있다면
즉각적인 반응을 지체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부자 아빠
사람들은 함정을 메꾸려고만 하지 "어떻게 하면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안 한다. 설령 생각은 한다 하더라도 직접 행동하지는 않는다. 위에서 부자 아빠가 말했던 마치 주인 손에든 당근 만을 쫓아가는 당나귀처럼,,
이렇듯 로버트는 말한다. 지금 혼란스러운 경제 속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욕망만을 추구하지 않으려면 우리는 금융지식을 공부해야 한다.
<책을 읽고 난 나의 생각..>
책의 내용에는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많다. 그 중에서 나는 금융 지식을 마스터하라고 하는 말이 기억에 남아서 생각에 맴돈다. 사람들은 그리고 나는,,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라고 말은 잘한다. 그리고 부러워한다. 그렇지만 당장 금융지식을 배워야지라고 생각도 안 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 mozlase__, 출처 Pixabay
학교에서는 수학, 국어, 영어, 과학, 역사를 가르쳐 주고 사회성을 직적 느낄 수 있고 배울 수 있고 우리의 관심사에 따라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그것들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의 현금 흐름을 어떻게 유지하고 키워나가야 하는지는 알아주지 않는다. 그렇기에 우리는 스스로 금융지식을 공부하고 마스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항상 부자들만 부러워하며 열심히 일만 하다가 끝이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부자는 아니다. 부자가 아닌 내가 이 책을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역시 부자들의 생각과 마인드는 다르구나.."라고 당연히 이런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 말에서 끝나면 안돼고 나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깨우치게 되었다. 이책은 잔잔한 내삶에 경각심을 불러 이르켜주는 책인 것 같다.
책에서 책으로 끝날 것인가, 책에서 행동으로 끝날 것인가 그것은 내가 판단하는 것이고 내가 행동하는 것인 것 같다.
잘 읽혀요★★★★★
추천해요★★★★★
재밌어요★★★★★
유익해요★★★★★
- 저자
- 로버트 기요사키
- 출판
- 민음인
- 출판일
- 2022.10.28
'럽줴이 서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리뷰) 부자의 그릇, 부자들은 자기가 원하는 크기의 도자기를 빚는다. (0) | 2023.03.21 |
---|---|
(책 리뷰)부의 추월차선, 부자가 되고 싶으신 분 있나요? (2) | 2023.03.21 |
(책 리뷰) 트렌드 코리아 2023. 2023년 10대 소비자트렌드 키워드 (0) | 2023.02.02 |
(책 리뷰) 그릿. 끈기, 인내심 있게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 (0) | 2023.01.31 |
(책 리뷰)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0) | 2023.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