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리뷰는 책에 대한 스포를 많이 하지 않는 선에서 책을 읽고 인상 깊었던 이야기와 저의 솔직한 느낀 점을 리뷰 하였습니다.

오늘의 책은 저자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이라는 책입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는 데일 카네기의 이름을 많이 들어보셨던 분들도 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자기 계발서의 대부 같은 존재이기도 하죠.
'데일 카네기-자기관리론'이란 책은 워런 버핏이 인생에 직접 적용한 책이기도 하면서도 강력 추천한 책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도 한 번 읽어봤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들이 있을지 궁금해지는데 바로 한 번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제가 '데일 카네기-자기관리론'을 읽으면서 감명이 깊었던 내용이 있다면,,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1.
늘 바쁘게 살라.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절망 속에 기 들어가지 않도록 행동에 몰두해야 한다.
-데일 카네기-
윈스턴 처칠(Winsto n Churchill) 영국의 제61대·63대 총리.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영국 총리이며 엘리자베스 2 세 시대의 첫 영국 총리이다. 처칠의 삶의 한순간을 이야기해보겠다. 처칠은 제2차 세계대전이 절정으로 치달을 때 하루 18시간씩 일했다. 그런 그에게 누군가 물었다. 엄청난 책임감 때문에 걱정이 되지 않느냐고, 처칠은 답했다. "너무 바빠서 걱정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영국의 유명한 작가이자 비평가인 조지 버나드 쇼(Geroge Bemard Sham)가 하는 말이 있다.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할 여유를 갖는 것이다."
위에서 말하는 걱정을 없애는 법을 보며 동감이 많이 되었던 방법인 것 같다. 나는 생각이 많은 사람인데 생각이 많은 만큼 그만큼 걱정도 많이 하는 편이었다. 생각이 많은 어쩔 때는 머리가 어지럽고 다른 일들에 영향을 끼치기도 할 정도였다. 그리고 생각이 많고 걱정이 많은 것에는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인간관계나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 나 걱정이 많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람이 작은 일에 예민해지며 하나하나 생각을 하게 되니 트러블도 생기고 나의 상태도 피폐해지는 걸 경험할 수 있었다.
그러나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결정적인 이유가 생각하지 않고 다른 일에 몰두하는 것, 1가지 방법으로만 없앴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 같다. 나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생각을 정리하고 걱정하는 습관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많은 방법 중 하나가 늘 바쁘게 살고, 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라는 행동에 대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고, 실제로 나도 경험하며 느꼈던 방법인 것 같다.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이 많다가도 내가 하는 일에 몰두하고 다른 것에 신경을 쓰고 생활을 하다 보면 스쳐 지나가는 작은 상황이나 생각들은 아무렇지 않게 넘어 달 수 있었으며, 별로 큰일이 아니라고까지 생각이 든다. 왜 내하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나에게는 가장 중요하고 몰입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문제가 굉장히 작아 보이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내가 평소 생각하고 걱정하는 모든 것들이 정리가 되고 작아지는 것이다. 인새의 중요한 일만 커져서 보이지 않게 된다. 그래서 인간이 뭔가 목표를 가지고 계획을 세우고 생각하고 활동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가 이 글을 보면서 또 한 번 느끼게 되었다.

<딱정벌레 때문에 쓰러지지 말라.>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방법 2
무시하고 잊어야 할 사소한 일로 속상해하지 말라.
'사소한 일에 신경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데일 카네기-
어떤 차들이 별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탄 차가 길을 잘못 들었다. 결국 다른 차들보다 1시간 늦게 도착을 했다. 열쇠를 가지고 있던 세이프 레드는 무덥고 모기가 우글거리는 숲에서 하릴없이 우리를 기다려야 했다. 누구라도 짜증을 낼 만큼 극성스러운 모기 떼였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그가 모기떼에게 욕을 퍼붓고 있었을까? 아니다. 그는 모기 따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를 기다리는 동안 사시나무 가지를 꺾어 만 든 피리를 불고 있었다. 나는 사소한 문제 따위는 무시해버릴 줄 아는 사람을 기념하며 그 피리를 간직하고 있다.
위에서 말해는 이야기처럼, 무덥고 습하고 모기가 우글 거는 숲에서 지인을 한 시간을 기다려 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 모기 따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기다리는 시간 동안 나무를 꺾어서 만든 피리를 부르고 있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음,, 저 상황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그런데 모기가 오지 못하도록 음악을 틀어놓고 춤은 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ㅎㅎ
그런데 데일 카네기의 말처럼 "사소한 일에 신경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라는 말은 정말,, 격한 동감이 간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 지구의 역사 속에서 우리가 살다가는 시간은 고작 90년 정도라는 것이다. 요새는 100세 인생이라던데 100년이라고 해볼까나,, 아무튼 지구의 몇억 년 되는 역사 속 우리는 태어나서 100년이라는 시간을 살다 간다. 몇억 년에 백이라는 숫자,, 아니면 80~90이라는 숫자는 우리는 그냥 그림자 처럼 살다가 간다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면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걱정이나 불안 두려움을 느끼는 시간이 하루에도 몇 시간, 아니면 하루 종일, 아니면 매일매일 죽을 때까지 걱정을 하며 살다가 죽는다는 것은 우리의 인생이 너무 아깝기도 하며 나 자신이 너무 안쓰럽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정말 걱정을 하기에는 우리의 인생은 너무 짧다는 생각을 매일 아침 한다면 우리는 걱정하는 습관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마무리하며..>
'데일 카네기-자기관리론'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관리해야 하는 우리의 생각이 나 심리를 관리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고 생각해야 하고 행동해야 하는 방법에 대해 잘 적혀있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가히 내가 '데일 카네기'가 쓴 책에 대해 머라 말하기는 부족하나, 책을 읽은 또 한 명의 독자로써 내가 느낀 점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 계발서를 처음 읽는 독자분들이 계시다면 처음으로 이 책을 읽어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과 그리고 기본적으로 어떻게 생각을 하고 나 자신을 관리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유익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역시 자기 계발서의 대가 다운 책이라 생각한다.
잘 읽혀요★★★★★
추천해요★★★★★
재밌어요★★★★★
유익해요★★★★★
- 저자
- 데일 카네기
- 출판
- 현대지성
- 출판일
-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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